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과 컨트롤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전자에 해당하느냐...
아니면 후자에 해당하느냐...
구별 이후 내가 취해야 할 행동방향은 너무나도 명확하다.

전자에 해당한다면, 내게 주어진 조건 하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해 해결을 위해 뛰어야 한다.
후자에 해당한다면, 그냥 잊어버려야 한다.

뛰어야 할 땐 뛰어야 한다.
그리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잊어버려야 할 땐 잊어버려야 한다.
그리해야 지금 무너지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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