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일수록 더더욱 예절을 지켜야 한다는 말, 대우해야 한다는 말, 소중히 대해야 한다는 말... 너무 당연한 말이긴 한데... 그렇지 못할 때가 참 많은 것 같다.
덕분에 오해와 실망을 안겨주게 되고, 마음 상하고... 참... 안타까운 노릇이다.
이미 가지고 있다 하여 자만할 게 아니다.
언제든 망가질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하겠다.
너무 자신만만해 해서는 안 되고, 항시 조심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잠시 소홀했더니...여지없이 지옥같은 나날이 시작되었다.
-아내와 싸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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