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면 병원으로 가듯,
맘이 아파도 병원으로 가야 한다.

이유가 어찌 되었든 어디가 아프든 일단 아프면 병원으로 가야 한다.
병원으로 갈 여건이 안되면 휴식이라도 취해야 한다.
휴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면 결국에는 병원으로 가야 한다.
시간이 좀 지나면 해결되리라 믿고 버틸 일이 아니다.
그러다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닥칠 수 있으니.

난 병원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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