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조직의 사명은 무엇인가?

 

2. 우리 조직이 만족시켜야할 고객은 누구인가?

 

3.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4. 고객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어떤 결과가 필요한가?

 

5. 이 결과의 실현을 위하여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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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가 말하는 '조직 목적 설정'

먼저 공감대 형성을 전제로 한 조직 존재 목적을 설정해야 합니다. 위에서의 설정 및 아래로의 강요 방식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조직원의 공감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아래에서의 다양한 의견들의 취합 및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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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조심하라. 그것이 당신의 행동이 될 수 있다.

행동을 조심하라. 그것이 당신의 습관이 될 수 있다.

습관을 조심하라. 그것이 당신의 성격이 될 수 있다.

성격을 조심하라. 그것이 당신의 운명이 될 수 있다.

 

- 멥킨 수도원 인용문 -

 

베리타스프렙 CEO 채드 트라우트와인

“비즈니스 세계에는 고려해야 할 여러 가지 변수들이 있습니다. 기업가들은 사업을 시작할 때 그 변수들을 자신이 기대하는 바에 맞도록 반드시 조정해야 합니다. 저와 동업자는 베리타스를 세울 때 처음부터 균형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저와 동업자는 우리가 어떤 것을 만들어 내고 싶어 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재미와 효율성, 좋은 사람들, 계획적인 운영, 많은 이익. 이 모든 것을 갖춘 엄청나게 성공한 비즈니스인 동시에 편하게 쉬거나 각자 좋아하는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를 원한 거죠. 교도소 같은 회사를 만들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SAS CEO 짐 굿나잇

“부모로서 아이가 아플 때 병원에 데려가고, 아이가 학교에서 하는 첫 연극이나 축구 경기를 보러 가는 일은 꼭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것들을 포기하고 사무실에 앉아 일을 한다고 해서 대단한 제품이 개발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처음 세울 때부터 ‘일과 삶의 균형’을 1순위로 고려했습니다.”

 

일만큼 개인적인 삶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어떤 일을 하든 인생을 희생시키지 않는 방법은 있다. ‘이번 일만 끝내고 나면,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고 나면 그때부터 균형을 맞춰야지’라는 생각은 버려라. 지금부터 균형을 맞추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도 균형을 끼워 넣을 수 있는 작은 틈조차 찾지 못할 것이다.

 

먼저 공감대 형성을 전제로 한 조직 존재 목적을 설정해야 합니다.

위에서의 설정 및 아래로의 강요 방식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조직원의 공감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아래에서의 다양한 의견들의 취합 및 위에서의 수용 형태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조직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또한 목적을 설정할 때 ‘돈을 많이 벌겠다’ 식의 궁극적 가치가 결여된 목적 설정은 곤란합니다.

정당하지 못한 수단을 정당화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코카콜라의 부사장을 영입할 때 ‘설탕물 따위 금만 만들고 나와 함께 세상을 혁신하자’라고 말한 것처럼 좀 더 높은 차원의 목적 설정이 필요합니다. 그리해야 조직원을 감동하게 할 수 있습니다. 목적 설정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목적 설정 과정에 있어 다양한 의견을 수용해야 합니다.

건설적인 반대라면 장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장일치’가 최고의 결정 방법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허점이 있습니다. 먼저 반대 의견을 낼 만큼 이 사안에 대해 관심 있는 조직원이 없다거나, 또는 무의식적으로 획일화된 가치만을 추구하게 되어 사고의 다양성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조직은 결국 망합니다. 반대 의견 제시는 조직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지 상대에 대한 인신공격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목적은 쉬워야 합니다.

피터 드러커는 자신의 사명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직이든 개인이든 자신의 목표를 좀 더 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재활용 자재로 지갑 등 소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한 기업인 홀스티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사명을 말했습니다. "이것이 당신의 인생입니다. 사랑하는 일이 있다면 자주 하세요. 마음이 시키지 않는 일이 있다면 바꾸세요. 당신의 직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만두세요.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TV를 끄세요. 당신이 평생의 반려자를 찾고 있다면 멈추세요.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시작할 때 그들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지나친 분석은 그만두세요. 인생은 심플합니다, 새로운 것들과 새로운 사람들에게 당신의 마음과 팔, 그리고 가슴을 여세요. 우리는 다름을 통해 서로 융합될 수 있습니다. 어떤 기회는 한 번밖에 찾아오지 않습니다. 그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자주 여행하기를 바랍니다. 길을 잃을 때마다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감정은 아름답습니다. 인생이란 당신이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서 나가서 시작하세요. 인생은 짧습니다. 당신의 꿈을 살아가세요. 그리고 그 열정을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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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

1. 우리 조직의 사명은 무엇인가? 2. 우리 조직이 만족시켜야할 고객은 누구인가? 3.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4. 고객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어떤 결과가 필요한가? 5. 이 결과의 실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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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제 자신의 부족함과 못남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제 자신을 미워하거나 부정하지 않도록 붙들어주소서.

 

타인의 비판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면서도,

동시에 그 비판과 질책의 대상으로서의 제 모습이

제 전부가 아님을 기억하도록 붙들어주소서.

 

실수란 것은 가능한 한 저지르지 말아야 할 것임을 명심하면서도,

동시에 그 실수로 인해 모든 것을 포기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붙들어주소서.

 

또한 제 사명을 기억하게 하소서.

베드로는 3번에 걸쳐 예수님을 부정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교회로 세우셨습니다.

모든 인간은 타고난 죄성으로 인해

하루에도 수십 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삶에 거역하는 선택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행하셨듯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에게 행하시듯

전 남편으로서 그리고 아버지로서

아내에게 그리고 딸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이끌어주소서.

 

절대 맞이하고 싶지 않은 순간이 오더라도

분노하지 않게 하시고

이기적으로 굴지 않게 하시고

이해하게 하시고

축복을 빌어주게 하소서.

 

간절히 바랍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저를 붙들어주소서. 그리고 이끌어주소서.

 

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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